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도곡역 열차 방화 사건 (문단 편집) == 기타 == 민, 관이 신속하고 침착하게 움직였다. 역무원은 사고가 발생하자 열차를 세우고 객차의 위치에 따라 대피방향을 서로 다르게 유도해줘서 혼잡을 막고 신속하게 대피시켰으며 대피할 때도 서로 밀치고 넘어지며 2차 부상이 빈번할 수도 있었는데 대피 과정에서 경상자 1명만 나왔다는 건 시민들이 질서를 잃지 않고 침착하게 대피했음을 보여준다. 다만 기관사의 대응은 다소 아쉬웠는데, 차내 화재가 발생했을 때 기관사는 역에 정확하게 정차한 다음 대응을 해야 하지만 화재 발생을 인지하자마자 비상제동을 걸어 역 중간에 정차하는 바람에 역에 들어오지 못한 칸의 승객은 출입문을 수동 개폐해 탈출해야 했다. 뛰어내리는 과정에서 경상자가 발생하거나 대피에 시간이 더 걸린 것이다. 2008년 [[숭례문 방화 사건]]의 범인인 채종기 역시 보상금에 불만을 가진 자였기에 대한민국 사회에 "보상에 불만 → 방화"라는 패턴이 형성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았다.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충격이 아직 가시지 않은 상황에서 5월에만 [[상왕십리역 전동열차 충돌탈선 사고]], [[고양종합터미널 화재 사고]], 심지어 도곡역 방화와 같은 날 [[장성 효사랑요양병원 화재 사고]]가 연달아 터진 와중에 또 한 번의 사건사고 발생으로 시민들의 불안감은 커져만 갔다. * 다음 해인 2015년 일본에서도 생활고에 비관한 남성 노인이 신칸센 노조미(열차) 안에서 자신의 몸에 불을 붙여 자살하면서 불을 지르는 비슷한 사건([[도카이도 신칸센 분신자살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 사건 이후 339편성은 수리 후 정상 운행 중이다. 내장재가 난연재나 불연재여서 내부 수리를 조금 하고 정상 운행 중이다. * 징역 5년을 선고받고 2019년 만기출소한 조씨는 2020년 12월 15일 심야시간대 상가 건물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로 체포되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242716|「서울 지하철 불 낸 70대, 출소 1년 만에 또 방화」]], 뉴시스, 2020-12-15] 이번에는 2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